월 평균 300건 이상의 후원을 만들어낸 운영 전략
디지털 템플릿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다이어리, 플래너, 노트 등 각자의 스타일을 살린 템플릿이 꾸준히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죠.
그중에서도 플랜티파이는 템플릿 디자인과 활용도를 동시에 잡아, 크티에서 놀라운 성과를 내고 있는 크리에이터입니다.
크티 입점 이후 플랜티파이는 월 평균 300건 이상의 후원과 꾸준한 콘텐츠 판매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무료 자료 공유에서 시작해, 어떻게 이런 성과를 만들었는지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구글 드라이브 대신 크티를 택한 이유”
Q. 크티를 이용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 이전에는 구글 드라이브로 자료를 공유했습니다. 하지만 다운로드 수를 확인할 수 없고, 사용자가 링크를 의심하거나 접근이 번거로운 경우가 있었어요.
크티에서는 다운로드 횟수를 바로 확인할 수 있고, 구매자가 결제 후 즉시 다운로드할 수 있어 발송 과정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자료 업로드도 간단해서 관리가 훨씬 편해졌습니다.
“유료 판매 시점을 앞당겨 준 플랫폼”
Q. 무료 공유에서 유료 판매로 전환하게 된 배경이 궁금합니다.
A. 원래는 팬층을 충분히 확보한 뒤 자료를 개선해 판매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크티를 접하게 되면서 ‘지금 시작해도 되겠다’는 확신이 생겼어요. 결제 시스템이 이미 준비되어 있으니, 콘텐츠에만 집중하면 됐죠.
“3개월간 1천 건 후원, 비결은 ‘사용자 경험’”
Q. 짧은 기간에 많은 후원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가 있을까요?
A. 자료 제작 전, 이전 다이어리들의 아쉬운 점을 꼼꼼히 분석했습니다. 어떤 날은 철저한 시간 관리가 필요하고, 또 어떤 날은 감성적인 기록이 필요하잖아요.
그 두 가지를 모두 아우를 수 있도록 디자인했고, 하이퍼링크를 활용해 원하는 페이지로 바로 이동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이런 디테일 덕분에 사용자가 가치를 느끼고 후원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크리에이터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Q. 크티를 다른 크리에이터에게 추천하시겠나요?
A. 네, 적극 추천합니다. 무료 자료를 올리면 다운로드 수를 확인할 수 있고, 만족한 사용자는 후원으로 보답해 주세요. 가입과 판매 절차가 간단하니, 누구나 바로 시작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플랜티파이는 앞으로도 무료 자료와 프리미엄 자료를 병행하며, 후원자와 구매자 모두에게 가치를 주는 콘텐츠 제작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크티는 이런 창작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과 친화적인 환경을 제공하며 플랜티파이와 같은 크리에이터를 계속 지원할 것입니다.
✍️ 이 글은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솔루션 CTEE 콘텐츠팀에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