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다이어리의 플랫폼 이용 후기
굿노트 템플릿, 스티커, 브러쉬 등 디지털 문구 시장이 점점 커지면서, 이를 제작·판매하는 크리에이터들의 활동 무대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그중 ‘홍지다이어리’는 유튜브와 블로그를 통해 디지털 템플릿 제작 및 사용법을 알리고, 크티에서는 유·무료 템플릿을 판매하며 활발히 활동 중인 크리에이터입니다.
2년 동안 프리랜서 디지털 문구 작가로 다양한 플랫폼을 경험한 홍지다이어리 님에게, 크티를 선택한 이유와 실제 이용 소감을 들어봤습니다.
“구매자가 바로 다운로드할 수 있어 편리해요”
Q. 크티를 이용하며 가장 만족했던 점은 무엇인가요?
A. 저는 사용자의 다운로드 방식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작가가 직접 메일을 발송하지 않아도, 구매자가 결제 직후 바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상품 업로드 방식도 직관적이라 등록이 간단했고, 수정할 때도 검수나 승인 대기 없이 바로 반영되어 편리했습니다.
“작가와 구매자 모두 편한 구조”
Q. 플랫폼의 사용 편의성은 어땠나요?
A. 전체적인 디자인과 프로세스가 깔끔하고 직관적이라, 작가와 구매자 모두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매일 오후 7시에 발송되는 카카오톡 판매 알림은 인상 깊었어요. 다른 플랫폼은 수동 확인이나 다운로드 시점에만 알림이 오는데, 크티는 하루 단위로 정리된 알림을 주니 이용자를 배려한 시스템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브랜드 스토리를 담을 수 있는 공간”
Q. 브랜딩 관점에서 크티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A. 유튜브는 알고리즘에 의존해야 하고, 블로그는 상품 판매 과정에서 저작권·정산 문제로 외부 링크를 써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기존 디지털 문구 플랫폼은 상품 정보 중심이라, 브랜드 이야기를 충분히 전하기 어렵다고 느꼈어요.
그런데 크티는 브랜드 전체를 담아낼 수 있는 플랫폼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저처럼 유명인이 아니더라도, 개인을 잘 표현하고 팬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이라는 점에서 큰 메리트를 느꼈습니다.
“홍지다이어리의 브랜딩 거점으로”
홍지다이어리 님은 앞으로도 크티를 브랜드의 핵심 거점으로 삼아, 단순히 대체 가능한 상품이 아닌 ‘따라가고 싶은 브랜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홍지다이어리만의 이야기와 색을 담아, 크티를 통해 더 많은 사람과 만나고 싶다”는 것이 그의 계획입니다.
✍️ 이 글은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솔루션 CTEE 콘텐츠팀에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