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이제 시작하는 크리에이터가 꼭 봐야 할 글

늦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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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0, 2026
2026년, 이제 시작하는 크리에이터가 꼭 봐야 할 글

“유튜브는 더 이상 운이 아니다. 설계의 게임이다.”

2026년을 앞두고 “이제 유튜브 시작해도 늦은 거 아닐까?”라는 질문을 하는 크리에이터들이 많습니다.
AI로 영상이 쏟아지고, 이미 성공한 크리에이터들은 더 단단해 보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실제로는 정반대입니다.
2026년은 ‘아무 생각 없이 시작하면 늦었고, 제대로 설계하면 아직 빠른 시기’입니다.


왜 유튜브를 시작하는가? 이 질문부터 답해야 한다

유튜브를 시작하기 전, 대부분은 이렇게 묻습니다.

  • 어떤 주제가 좋을까?

  • 요즘 뜨는 니치는 뭐지?

  • 쇼츠를 해야 할까, 롱폼을 해야 할까?

하지만 진짜 먼저 답해야 할 질문은 이것입니다.

“나는 왜 이 채널을 만들고 싶은가?”

유명해지고 싶은가,
조회수를 많이 얻고 싶은가,
돈을 벌고 싶은가,
아니면 그냥 취미로 하고 싶은가.

이 질문에 답하지 못하면,
구독자는 많지만 수익은 없는 채널을 만들 수도 있고
구독자는 적어도 안정적인 수익을 만드는 채널을 만들 기회도 놓치게 됩니다.

유튜브는 이제 ‘취미 플랫폼’이 아니라 ‘비즈니스 플랫폼’에 가깝습니다.
방향 없이 시작하면, 열심히 해도 엉뚱한 결과가 나옵니다.


2026년에도 계속 잘 되는 유튜브 채널의 3가지 유형

수천 개의 채널과 수많은 크리에이터를 분석했을 때,
꾸준히 살아남고 성장하는 채널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뉩니다.

1️⃣ 엔터테인먼트 채널

예능, 게임, 리액션, 스킷 콘텐츠처럼
웃음·자극·몰입을 중심으로 한 채널입니다.

엄청난 스케일의 유튜브 예능 영상
  • 미스터비스트

국내 대표 게임 크리에이터, 우왁굳의 채널
  • 게임 유튜버

  • 리액션 채널

성공하면 파급력이 크지만, 경쟁도 가장 치열합니다.


2️⃣ 교육형 채널 (2026년 가장 유리한 선택)

여기서 말하는 교육은 ‘학원식 강의’가 아닙니다.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콘텐츠입니다.

유튜브는 검색 플랫폼입니다.
사람들은 매일 이렇게 검색합니다.

  • “유튜브 수익 내는 법”

  • “인스타로 돈 버는 방법”

  • “디지털 콘텐츠 판매”

신사임당 채널 최초 개설자이자, 유튜브 운영 노하우를 가르치는 주언규 크리에이터

이 질문에 답해주는 채널이 바로 교육형 채널입니다.

2026년 기준으로 봤을 때,
교육형 콘텐츠는 경쟁 대비 수익성과 확장성이 가장 높습니다.


3️⃣ 힐링·동기부여 채널

공부 브이로그, 집중 음악, 명상, ASMR 같은 콘텐츠입니다.
‘잘 보기’보다 ‘틀어두기 좋은 콘텐츠’에 가깝죠.

Bugs!에서 운영하고 있는 플레이리스트 채널 Essential;
  • Study with me

  • Chill music

  • Work with me


이 세 가지 중 정답은 없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가장 높은 레버리지를 가지는 유형은 교육형 채널이라는 점은 분명합니다.


이제 ‘채널주제, 주 시청자…’ 말고 ‘변화(Transformation)’를 정의해야 한다

많은 초보 크리에이터가 여기서 막힙니다.

“제 채널의 니치(주 시청자 채널, 혹은 핵심 주제)는 뭘로 해야 할까요?”

하지만 더 중요한 질문은 이것입니다.

“내 콘텐츠를 보고, 시청자는 어떤 상태에서 어떤 상태로 바뀌는가?”

이걸 ‘니치’가 아니라 ‘변화(Transformation)’라고 부릅니다.

예를 들어,

  • ❌ 공부 채널 > ✅ “근거 기반 학습법으로 성적을 올리는 채널”

  • ❌ 비즈니스 채널 > ✅ “수익이 안 나는 유튜브를 수익 채널로 바꿔주는 채널”

유튜브 알고리즘도, 시청자도
이 채널을 보면 내가 무엇을 얻게 되는지가 명확한 채널을 선택합니다.


콘텐츠는 ‘형식’이 아니라 ‘반복 가능한 포맷’이 중요하다

성장 속도가 빠른 채널들의 공통점은 단순합니다.

“항상 비슷한 형식의 콘텐츠를 올린다.”

유튜브는 시청자에게
“이 채널에 오면 이런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신호를 반복적으로 줍니다.

예를 들어,

계속 할 수 있는 콘텐츠의 구조를 결정해야 지속가능한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습니다. (유튜브 수상한팟캐스트 갈무리)
  • 문제를 고쳐주는 ‘Fixer 포맷’

  • 인터뷰 포맷 (게스트가 등장하는 Podcast 등)

  • 설명 + 실제 적용 워크스루 포맷

처음부터 독창적일 필요는 없습니다.
이미 잘 되는 포맷을 가져와, 내 방식으로 ‘조합’하면 됩니다.


얼마나 자주 올려야 할까? 정답은 ‘지속 가능한 빈도’

가장 위험한 건 초반에 너무 힘을 주는 것입니다.

  • 주 5개 올리다 번아웃

  • 너무 복잡한 영상 포맷

  • 완벽주의

유튜브는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무기한 게임입니다.

현실적인 기준은 이렇습니다.

“최소 2년, 100개의 영상”

주 1회 업로드면 충분합니다.
중요한 건 퀄리티보다 학습 속도와 지속성입니다.


유튜브에서 가장 중요한 건 ‘편집’이 아니다

많은 사람이 착각합니다.

  • 좋은 카메라

  • 화려한 편집

  • 여행 브이로그

하지만 유튜브는 클릭과 유지의 플랫폼입니다.

아이디어 → 제목 → 썸네일
이 세 가지가 결과의 80%를 결정합니다.

좋은 아이디어란,

  • 사람들이 이미 관심을 보인 주제

  • 특정 영상만 유독 성과가 좋은 ‘아웃라이어 콘텐츠’

경쟁 채널의 ‘인기순 영상’을 분석하는 것만으로도
초보자는 충분히 강력한 아이디어를 만들 수 있습니다.


2026년, 크리에이터 수익화의 현실적인 구조

유튜브 수익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1️⃣ 내 것을 판다

  • 디지털 콘텐츠 (PDF, 템플릿, 강의)

  • 서비스 (코칭, 컨설팅)

  • 경험 (커뮤니티, 세미나)

특히 교육형 크리에이터에게는
디지털 콘텐츠와 서비스의 수익 구조가 매우 유리합니다.

(참고 - 디지털콘텐츠 수익창출 가이드)

클릭하면 무료ebook 다운로드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2️⃣ 남의 것을 판다

  • 애드센스

  • 브랜드 협찬

  • 제휴(어필리에이트)

초기에는 하나만 선택해 집중하는 게 중요합니다.
너무 빨리 분산하면, 어떤 것도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결국 모든 것은 ‘콘텐츠’로 돌아온다

어떤 수익 모델을 선택하든,
어떤 플랫폼을 쓰든,

콘텐츠가 없으면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요즘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단순히 조회수만 올리는 게 아니라,

  • 콘텐츠 → 팬 → 구매 → 재구매
    이 구조를 처음부터 설계하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디지털 콘텐츠 판매, 팬 후원, 글로벌 결제 같은 문제를
처음부터 고민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마무리하며: 2026년은 ‘마지막 쉬운 기회’일지도 모른다

AI 덕분에 진입 장벽은 낮아졌지만,
그만큼 제대로 설계한 사람과 아닌 사람의 차이는 더 빠르게 벌어집니다.

지금 시작하는 크리에이터에게 중요한 건 하나입니다.

완벽한 시작이 아니라, 오래 가는 구조

그리고 그 구조의 중심에는
언제나 ‘콘텐츠’와 ‘변화’가 있습니다.


✍️ 이 글은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솔루션 CTEE 콘텐츠팀에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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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EE 콘텐츠팀에서 운영하는 blog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