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시 Etsy 가 뭔가요?

한국 크리에이터를 위한 디지털 상품 판매 플랫폼 엣시Etsy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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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8, 2026
엣시 Etsy 가 뭔가요?

디지털 콘텐츠로 수익을 만들고 싶을 때, 가장 많이 등장하는 해외 플랫폼 중 하나가 바로 엣시(Etsy)입니다.
‘엣시에서 PDF 팔아도 되나요?’, ‘해외 판매는 엣시가 좋다던데?’ 같은 검색을 해본 크리에이터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이름이죠.

Etsy.com

이 글에서는 엣시가 어떤 플랫폼인지, 그리고 디지털 상품 판매 관점에서 왜 많이 활용되는지, 마지막으로 한국 크리에이터라면 반드시 고려해야 할 현실적인 대안까지 정리해보겠습니다.


엣시(Etsy)란 무엇인가요?

엣시는 2005년에 시작된 글로벌 마켓플레이스로, 원래는 핸드메이드·빈티지 제품을 중심으로 성장해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 엣시는 디지털 상품 판매 플랫폼으로도 크리에이터들 사이에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현재 엣시Etsy에는

  • 전 세계 9천만 명 이상의 활성 구매자가 있고

  • 실물 상품뿐 아니라 PDF, 템플릿, 디자인 리소스 같은 디지털 상품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구매자 입장에서는 “특별하고, 다른 곳에서는 쉽게 찾기 어려운 상품”을 찾기 위해 엣시에 방문하고, 판매자 입장에서는 이미 구매 의도가 높은 트래픽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엣시에서 디지털 상품이 잘 팔리는 이유

엣시는 디지털 상품 판매에 꽤 최적화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1. 이미 모여 있는 구매자 트래픽

엣시의 가장 큰 장점은 플랫폼 자체가 가진 트래픽입니다. 개인이 처음부터 블로그나 SNS로 유입을 만들지 않아도, 엣시 검색과 추천 알고리즘을 통해 상품이 노출됩니다.

특히 신규 셀러라도 특정 키워드에서 반응이 나오면 비교적 빠르게 첫 판매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2. 디지털 상품 친화적인 시스템

엣시는 PDF, 이미지, 템플릿, 체크리스트 같은 즉시 다운로드형 상품을 공식적으로 지원합니다.

이미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는 '다운로드 전용 상품(digital products)'
  • 파일 업로드

  • 결제 후 자동 다운로드

  • 별도 배송 과정 없음

이 구조 덕분에 전자책, 플래너, Canva 템플릿, 인스타그램 템플릿 같은 상품들이 엣시에서 꾸준히 판매되고 있습니다.

3. 비교적 낮은 진입 장벽

엣시는 별도의 월 구독료 없이 시작할 수 있습니다.

Etsy 판매자 안내 문구
  • Etsy 셀러는 월 고정비 없이 시작하지만,
    판매 1건당 약 9~10% + α(광고/환전)의 수수료를 부담합니다.

참고* 발생 가능한 비용

1) 샵 개설비

  • 일부 셀러에게만 1회성 개설비 부과

  • 최종 개설 전에 금액 고지됨

2) 상품 등록 수수료

  • 상품 1개당 $0.20

  • 4개월간 유효 또는 판매 시까지

3) 판매 수수료

  • 거래 수수료 6.5%

  • 결제 수수료: 6.5% + $0.30

4) 오프사이트 광고 수수료 (선택/조건부)

  • Etsy 외부 광고로 판매 발생 시

  • 판매 금액의 15%

5) 환전 수수료

  • 판매 통화 ≠ 정산 통화일 경우

  • 2.5%

초기 비용 부담이 크지 않아 처음 디지털 상품 판매를 테스트해보는 용도로 접근하는 크리에이터도 많습니다.


한국 크리에이터에게는 현실적인 장벽도 있다

엣시는 분명 매력적인 플랫폼이지만, 한국 크리에이터 기준에서는 진입 과정이 꽤 번거로운 편입니다.

1. 복잡한 정산 구조

한국 셀러는 엣시에서 수익을 받기 위해 페이오니아(Payoneer) 연동이 필수입니다.

이 과정에서

  • 신분증 인증

  • 영문 주소 입력

  • 주민등록번호 입력

  • 은행 정보 입력

  • 추가 인증 절차

등을 거쳐야 하며, 처음 해외 플랫폼을 이용하는 크리에이터에게는 진입 장벽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2. 수수료와 환율, 정책 리스크

엣시는

  • 거래 수수료

  • 결제 처리 수수료

  • 외부 광고 수수료

등이 구조적으로 존재하고, 여기에 환율 변동플랫폼 정책 변경 리스크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마켓플레이스인 만큼, 판매자가 모든 통제권을 가지기는 어렵습니다.

3. 경쟁 심화

디지털 상품이 잘 팔리는 만큼, 인기 카테고리는 이미 경쟁이 치열합니다. 단순히 “예쁜 템플릿”만으로는 눈에 띄기 어려워졌고, SEO 최적화와 니치 전략이 필수에 가까워졌습니다.


그래서 한국 크리에이터에게는 어떤 선택지가 좋을까?

해외 판매 자체가 목적이거나, 이미 영어권 타깃이 명확하다면 엣시는 여전히 좋은 선택지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 크리에이터로서 처음 디지털 상품을 판매해보고 싶다”
“정산·인증·설정에 시간을 쓰고 싶지 않다”

라면 국내 환경에 맞는 플랫폼을 함께 고려하는 것이 훨씬 현실적입니다.

참고 : 해외 콘텐츠 판매 솔루션 Gumroad, 한국 크리에이터들의 이용 한계


한국 크리에이터라면 CTEE로 시작!

CTEE는 한국 크리에이터를 위한 디지털 콘텐츠 판매 플랫폼으로,

  • 복잡한 해외 플랫폼 인증 없이

  • 국내 결제·정산 구조에 맞게

  • PDF, 템플릿, 플래너 등 다양한 디지털 상품을 바로 판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CTEE 자체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팬이 많지 않은 크리에이터도 콘텐츠 노출과 판매 기회를 얻을 수 있고, 해외 결제도 지원해 글로벌 판매 역시 가능합니다.

한국 크리에이터 전용 카카오톡 CS 센터 운영 (클릭시 이동)

엣시에서 잘 팔리는 디지털 상품 유형들—전자책, 디자인 템플릿, 가이드—은 사실 CTEE에서도 그대로 판매 가능한 콘텐츠입니다. 중요한 건 플랫폼보다, 지금 만들 수 있는 콘텐츠 하나를 시장에 올려보는 것입니다.

참고 : CTEE, 한국 크리에이터를 위한 콘텐츠 판매 플랫폼


✍️ 이 글은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솔루션 CTEE 콘텐츠팀에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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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EE 콘텐츠팀에서 운영하는 blog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