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플랫폼 비교: 스티비·메일리·서브스택 요금과 특징 (2026)
뉴스레터를 시작해 보려고 검색하면, 플랫폼이 여러 개라 어디서 시작할지 고민돼요.
스티비, 메일리, 서브스택… 이름은 들어봤는데 각각 뭐가 다른지, 요금은 어떤지 정리된 곳이 별로 없죠.
뉴스레터를 보낼 수 있는 주요 플랫폼들을 각 플랫폼 공식 자료 기준으로 살펴볼게요. 읽다 보면 "내 상황엔 여기가 맞겠다" 하고 보일 거예요.
⚠️ 요금·정책은 시점에 따라 바뀔 수 있으니 시작 전 각 플랫폼 공식 페이지에서 다시 확인하시는 걸 권해요.
스티비 (Stibee)
국내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이메일·뉴스레터 플랫폼이에요. 토스, 클래스101 같은 기업과 여러 언론사도 스티비로 뉴스레터를 보내요.
요금 — 무료인 스타터 요금제는 구독자 500명까지, 월 2회 발송할 수 있어요. 그 이상은 유료 요금제(스탠다드·프로·엔터프라이즈)를 쓰는데, 구독자 수 구간별로 사용료가 달라져요.
특징 — 드래그 앤 드롭 에디터, 구독자 이름을 넣는 메일 머지, 통계 대시보드 등 이메일 마케팅 기능이 탄탄해요. 유료 뉴스레터 운영도 가능하고요.
이런 분께 잘 맞아요 — 국내 구독자에게 안정적으로 뉴스레터를 보내고 싶고, 마케팅 기능을 제대로 쓰고 싶다면 잘 맞아요.
메일리 (Maily)
2020년에 시작해 빠르게 성장한 국내 뉴스레터 플랫폼이에요. 노션처럼 깔끔한 에디터가 특징이에요.
요금 — 개인이 뉴스레터를 만들고 보내는 기본 기능은 무료예요. 대신 유료 구독 멤버십, 콘텐츠 개별 판매, 커피 후원 같은 수익화 기능을 함께 제공해요.
특징 — 뉴스레터 자체가 검색에 잘 잡히도록 SEO에 신경 쓴 구조예요. 지난 뉴스레터에 댓글을 달 수 있는 커뮤니티 기능도 있고요. 유료 멤버십·개별 판매·후원까지 플랫폼 안에서 바로 돼요.
이런 분께 잘 맞아요 — 뉴스레터로 수익화(유료 구독·후원)를 바로 시작하고 싶다면 잘 맞아요.
서브스택 (Substack)
미국에서 유료 뉴스레터로 크게 성장한 글로벌 플랫폼이에요. 글 쓰는 작가들이 유료 구독으로 수익을 내는 구조로 유명해요.
요금 — 뉴스레터를 무료로 시작할 수 있고, 유료 구독을 받으면 플랫폼 수수료 10%에 결제 수수료(Stripe)가 별도로 붙어요.
특징 — 추천 네트워크를 통해 새 독자가 유입되는 구조가 강점이에요. 다만 글 중심이라 국내 이메일 마케팅 기능이나 한국어 환경은 제한적이에요.
이런 분께 잘 맞아요 — 영어 기반으로 글을 쓰거나, 해외 독자를 대상으로 유료 구독을 운영하고 싶다면 잘 맞아요.
그래서 어디서 시작하면 좋을까
내 상황에 따라 맞는 곳이 달라요.
국내 구독자에게 마케팅 기능까지 제대로 → 스티비
수익화(유료 구독·후원)를 바로 → 메일리
해외 독자·영어 유료 구독 → 서브스택
여기서 한 가지 생각할 점이 있어요. 뉴스레터 플랫폼은 기본적으로 이메일을 보내는 것에 특화돼 있어요. 그래서 뉴스레터로 팬을 모은 뒤, 그 팬에게 디지털 상품을 팔거나 멤버십·후원을 함께 운영하려면 또 다른 도구가 필요한 경우가 많아요.
뉴스레터도 보내고, 상품도 파는 걸 한 곳에서
만약 뉴스레터만 보내는 게 아니라, 그 팬에게 디지털 상품을 팔고 멤버십·후원까지 한 곳에서 운영하고 싶다면, 조금 다른 선택지도 있어요. 크리에이터 수익화 플랫폼 크티(CTEE)예요.
뉴스레터는 "구독자 모으기"부터, 크티는 "이미 사러 온 사람"이 있어요.
뉴스레터 플랫폼을 쓸 때 가장 큰 벽이 있어요. 구독자를 0명부터 내가 다 모아야 한다는 거예요. 스티비든 메일리든, 내가 SNS에 링크를 뿌리고 한 명 한 명 데려와야 뉴스레터가 시작돼요.
크티는 여기가 좀 달라요. 크티는 2만 명이 넘는 크리에이터와 그 팬들이 이미 콘텐츠를 사고파는 마켓이거든요. 내 팔로워가 없어도, 크티에 상품을 올리면 이미 뭔가를 사러 온 사람들의 눈에 들어갈 수 있어요.
특히 크티는 매달 특정 주제로 기획전을 열어서 크리에이터의 상품을 노출시켜요. 기획전에 내 상품이 들어가면, 그 주제를 찾는 사람이 유입되면서 인지도와 상관없이 콘텐츠 자체로 팔리는 구조가 만들어져요.
"소식 보내기"와 "상품 팔기"가 한 곳에 있어요.
뉴스레터 플랫폼은 이메일을 보내는 데 특화돼 있어요. 그런데 그 구독자에게 뭔가를 팔려면 결제·파일 전달은 또 다른 도구가 필요해요.
크티는 이게 한 곳에 붙어 있어요. 크티에는 팬에게 소식을 전하는 피드(커뮤니티) 기능이 있어요. 인스타처럼 글과 사진을 올리면 내 팔로워에게 이메일로도 전할 수 있어요. 뉴스레터처럼 소식을 보내면서, 같은 공간에서 바로 옆의 디지털 상품을 팔 수 있는 구조예요.
여기에 팔로우 미션 기능을 켜 두면, 구매자가 상품을 살 때 내 플레이스를 팔로우하게 할 수 있어요. 한 번 팔로워가 된 사람에게는 다음에 신상품이 나왔을 때 소식을 전할 수 있고요. 판매가 곧 팬 모으기로 이어지는 거예요.
한 상점에서 여러 방식으로
무엇보다 크티는 한 상점 안에서 여러 가지를 함께 운영할 수 있어요. 디지털 상품 판매(결제 즉시 자동 다운로드), 멤버십(월 구독료·멤버 할인), 후원(응원 받기), 피드(소식 전하고 이메일 발송)까지요.
소식을 전하면서 그 팬이 자연스럽게 내 상품을 사고, 단골이 멤버십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한 페이지 안에서 만들 수 있어요.
진입 조건도 없어요. SNS 로그인으로 약 3분이면 시작할 수 있고, 사업자 등록이나 입점 심사가 없어요.
뉴스레터만 보낼 거라면 전문 플랫폼이 편하지만, 소식 전하기 + 상품 판매 + 멤버십·후원을 한 곳에서 하고 싶다면 크티도 둘러볼 만해요.
✍️ 이 글은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솔루션 CTEE 콘텐츠팀에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