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박자막연구소] 자막 프리셋으로 9만 건의 판매를 달성한 이야기

‘론박 자막 연구소’가 말하는 크티 활용 경험

영상 편집에 필요한 자막 템플릿과 자료를 제작·공유하는 ‘론박 자막 연구소’의 운영자 론박 님은, 본업은 회사원이지만 틈틈이 크리에이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유튜브와 템플릿 제작을 병행하다 보니 평균 3~4시간만 자는 날도 많았지만, 그는 “작은 크리에이터도 부담 없이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찾기 위해 다양한 플랫폼을 경험했고, 그중 크티(CTEE)를 선택했습니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론박 님이 크티를 통해 느낀 변화와, 다른 크리에이터들에게 전하는 조언을 들어봤습니다.

“구독자가 만족하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어요”

Q.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저는 본업은 회사원이고, 여가 시간에 영상 편집과 자막 템플릿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론박 자막 연구소’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주로 유튜브 영상 제작자나 편집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자막 템플릿을 제작·공유하고 있습니다.

Q. 크리에이터 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A. 영상 편집을 계속하다 보니, 자막 템플릿이 하나둘 쌓이더라고요. 혼자만 쓰기엔 아깝고, 다른 분들과 공유하면 재능 기부도 되고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공개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구글 드라이브를 통해 무료로 배포했지만, 점점 체계적으로 관리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Q. 크티를 알게 된 과정은 어떻게 되나요?
A. 기존에는 구글 드라이브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활용했는데 각각 불편한 점이 있었어요.
구글 드라이브는 다운로드는 편하지만, 상품별 관리가 어렵고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기 힘들었습니다.
스마트스토어는 관리와 판매 통계는 가능하지만, 다운로드 기능이 없어 구매자에게 일일이 파일을 발송해야 했죠.

크티는 이런 불편함을 해소해 주더군요. 상품 등록만 해두면 구매 즉시 다운로드가 가능하고, 다운로드 횟수나 정산 내역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어 관리가 훨씬 수월해졌습니다.

“작은 규모의 크리에이터도 시작할 수 있는 곳”

Q. 실제로 크티를 이용하며 가장 편리했던 점은 무엇인가요?
A.

• 작은 규모의 크리에이터도 부담 없이 가입·활동 가능

• 상품을 한 번 등록하면 이후 관리와 다운로드가 자동으로 이뤄짐

• PC 문제나 포맷 후에도 재다운로드 가능

• 매일 저녁 7시에 발송되는 판매 알림 문자

저처럼 본업이 있는 사람은 시간 관리가 중요하잖아요. 업로드와 판매 과정에서 번거로움이 줄어든 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Q. 크티를 시작한 후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A. 처음에는 제가 만들고 싶은 콘텐츠 위주였다면, 지금은 구독자들이 원하는 자료를 더 고민하게 됐습니다. 그 과정에서 크리에이터로서 한 단계 성장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후원 기능이 추가되면서 콘텐츠 제작에 더 큰 동기 부여를 받았습니다.

“자막 맛집을 목표로”

Q.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A. ‘론박 자막 연구소’가 영상 편집자들에게 국내 최고의 자막 템플릿 채널로 자리 잡는 게 목표입니다. 그리고 다른 작은 유튜버나 크리에이터 분들이 시행착오를 줄이고 더 편리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돕고 싶어요.

Q.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주변 크리에이터 분들께도 크티를 적극 추천하고 있습니다. 플랫폼 안에 활동하는 크리에이터가 많아질수록 팬과 구매자 층도 넓어지고, 서로의 콘텐츠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닿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

✍️ 이 글은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솔루션 CTEE 콘텐츠팀에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