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처방, 6th_<깊은 강은 언제나 서늘하다>
#클래식 #공포클래식음악극 #위험한처방
날짜

2022. 08. 25

장소

휘락아트홀

서울 동대문구 왕산로 295-3 지하1층

종료됨
2022년 08월 25일까지 40명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입니다.
티켓팅이 마감되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관람수칙 안내 

project.yac[약]은 안전한 공연을 위하여

관람하시는 관객분 모두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협조 부탁드립니다.


청년 예술창작협업 커뮤니티 project.yac[약]이 제안하는 여름나기 특효
공포클래식음악극_위험한 처방, 그 여섯 번째 이야기

 깊은 강은 언제나 서늘하다 

 일시  2022년 8월 25일(목) 19시 30분

 장소  휘락아트홀

 티켓  전석 20,000원

 창작  project.yac[약]

 후원  한국예술종합학교, 시대커뮤니티



"폭포 밑 선녀탕에는

사람으로 보이는 형체가

머리를 물 속에 담그고 있었고,

그 주변으로는

붉은 액체가 퍼져나가고 있었다."





 SYNOPSIS 

시골과 도시의 중간지대에서 살았던 한 소년에게 깊은 강은 언제나 서늘했다.

그 서늘함은 단순한 공포가 아니었다. 따뜻함, 차가움, 감동, 기쁨, 설렘, 슬픔, 무서움 등 여러 감정이 섞여있는 복합적인 서늘함이었다.

한 시골 소년이 겪었던 기묘한 일들은 도시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새로운 세계를 열어준다.

 극작.감독 | 강민구 

- 제12회 LA 독립영화제 미스터리부문 본선

- 2021 체코 브르노 영화 장편영화 감독상

- 2022 프랑스 비욘더커브 실험장편부문

- 2021 영국 매버릭 무비어워즈 감독상

- 영화: <흔적>, <보물찾기>, <색(Color)>, <당신이 집을 비운 사이>, <한국에는 쥬라기 공원이 있다?>, <뉴타운 생존자 수색작전>, <수면이라는 경계부근에서>, <리셋>, <골목길 0번지 인격상담소>

- 저서: <The 바른 힌디어 첫걸음>, <인도 영화>, <인도도시괴담>, <깊은 강은 언제나 서늘하다>(출간예정), <인도괴물도감>(출간예정), <동남아시아 귀신 도감>(출간예정), <한국 괴담>(출간예정)



 음악감독.트롬본 | 이우석 

- 청년 예술창작협업 커뮤니티 project.yac[약] 멤버

- Korean Arts Brass Quintet 멤버, 바안-K 멤버, 편곡자

- 2017 서울시청년예술단 선정, 2018 평창동계올림픽 축하공연 참여 등 다수 공연 



ACTOR

 남경우 

- 연극: <몽타주>, <탈선춘향전>, <피의 결혼>, <누구의 섬>

- 영화: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 <산책>, <서울의 겨울>, <죽지 않은>

 배지은 

- 연극: <Rabbit:잊혀진 암호명>, <나를 잊지 말아요>, <나 여기 있어>

- 뮤지컬:  <내가 없는 세상>, <메리골드>, <메아리>

- 영상: <가치 있는 것(숏필름)>, <심판>



ENSEMBLE

 Violin 이지원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및 전문사 졸업. 아르스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 김포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원, 아르텔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원, 극단 '모-두' 단원, String Quartet 'Diverso' 리더

 Cello 강승현 

현, KB청소년음악대학, 인천예고 출강, 모인앙상블(예술의전당 IBK챔버홀), 귀국독주회(금호아트홀), 영산아트홀 스프링콘서트 출연 등 

 Piano 박준형 

부산학생음악콩쿨 대상, 한국베토벤콩쿨, 한음콩쿨 1위. 앨트웰민초장학재단,  롯데장학재단, 아모레퍼시픽재단 등 다수 장학재단에서 장학생 발탁. 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 재학중 (사사 홍은영, 김헌재, 김대진, 이진상)



 project.yac[약] 

첫 단추를 끼우던 2017년부터 제작, 배우, 앙상블, 기획 등에 참여하는 대부분이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생들로 구성되었고 뜻을 함께 할 수 있는 많은 청년 예술가들과 꾸준한 협업을 지속해 왔다. 그들은 청년예술가들로서, 공포라는 보편적이고도 순수한 인간의 본능을 탐구하며 단순 이벤트성 공포물이 아닌 각 분야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시도를 이어 나간다.

 공포클래식음악극_위험한 처방 

청년 예술창작협업 커뮤니티 project.yac[약]이 클래식음악 공연의 새로운 패러다임, 지속가능한 공연브랜드 모델 개발의 고민에서 2017년 시작했던 실험적인 공연, 공포클래식음악극 "위험한 처방"



위험한 처방, 첫 번째 <행화, 그 숨겨진 이야기>(2017)



위험한 처방, 두 번째 <도야미의 젊은 부부를 아시나요>(2018)



위험한 처방, 세 번째 <너와 내가 살아가는 문래동 철공소 골목>(2019)



위험한 처방, 네 번째 <전국민 면역주의 with Schubert>(2020)




위험한 처방, 다섯 번째 <하나, 넷>(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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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팅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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